[Pets & Animals] [376] 동물병원 갔다가 아랫눈두덩이에 철핀 꽂은 진돗개 강아지 봄, 잉꼬부부 처럼 하나 없으면 못살것 같은 쌍둥이 오빠 겨울이와 떨어져 살게 되었어요.
출처 : 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FCgeMHzZF_A
바닷마을 진돗개 부부 금동이와 복실이 이야기
My dog couple's happy story living in rural village (Korea Jindo-Dog)
[제376 화] 부부는 아니지만 잉꼬 처럼 하나 없으면 못살것 같은 쌍둥이 청년 강아지 겨울과 봄 몇달간 떨어져 살게되었어요. 눈썹이 눈에 닿는 기형으로 오른쪽 아랫눈두덩이를 접어서 철핀으로 고정시켰는데 몇달을 이렇게 하고 살아야 한답니다. 봄이 아직은 어려서 어른이 될때까지 아랫눈덩이 절개를 하지 않기로 했어요. 더 성장하면서 눈덩이가 정상으로 돌아올수 있는데 덜 성장한 상태에서 절개하면 눈 모양이 짝눈이 될수 있어 성장이 완료될 때까지 관찰해보고 그래도 정상으로 돌아오지 않으면 그때 절개수술하기로 했어요. 그런데 치고박고 장난놀이 좋아하는 겨울과 봄 그리고 함께 놀아주는 아빠개 금동이 상태로 보아 고정시킨 핀이 금새 빠질 염려가 있어 요즘 얌전한 엄마개 복실이와 함께 지내도록 하기로 했어요. 이제는 봄이 없는 뒤뜰은 조용할것 같아요.
[배경음악]
00:00 Silent Partner - Whistling Down the Road
02:11 Quincas Moreira - Bubinga
05:17 Kevin MacLeod - Dark Hallway
06:01 Quincas Moreira - Summer Shower
09:06 Doug Maxwell/Media Right Productions - Greeting the Day with a Smile
11:00 Kevin MacLeod - Life of Riley
15:03 The Green Orbs - At The Fair
17:03 Kevin MacLeod - Master of the Feast
20:53 Kevin MacLeod - Ecossaise in E-flat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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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난 13일 서울 마포구 경의선 숲길에서 고양이 한 마리가 싸늘한 주검으로 발견됐습니다. 한 남성이 화분에 누워있던 고양이를 잡아 잔혹한 방법으로 살해한 겁니다. 주인은 이 고양이가 평소에도 유독 사람을 따랐던 탓에 도망치지 않은 거라며 안타까워했습니다. 또, 범인을 잡을 수 있게 도와달라고 호소했습니다.
경찰은 이 남성이 범행을 치밀하게 준비한 것으로 보고 수사에 나섰지만 아직까지 잡히지 않은 상태입니다.